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실수로 머리를 부딪치거나 손목을 접질린 적이 있는가? 만약 웃고 있는 중이었다면 고통을 거의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.
웃고있을 때 우리 몸에선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.
▷ 폐활량이 늘어나고 호흡작용과 산소 소비량이 향상된다.
▷ 면역 체계가 활성화 되면서 감염과 더 잘 싸울 수 있게 된다. 몸에서 바이러스와 암세포에 대항하는 방어적인 T세포를 더 많이 형성한다.
▷ 몸속의 천연 진통제인 엔돌핀이 뇌로 분비되면서 스트레스가 줄어든다.
웃음은 신체적인 고통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까지도 줄여준다. 옷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된다. 그리고 스스로에게 또 이 세상을 향해 이렇게 외친다.
"고통받지 않겠어!"
웃음은 슬픔과 절망의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. 거의 모든 상황에는 웃음을 주는 면들이 존재하는 법이다. 우리는 그것들을 찾기만 하면 된다.
또 무엇이 도움이 되겠는가? 완벽해지려고 애쓰지 말자. 완벽해지려고 애쓰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도 웃을 수 있다. 그렇게 되면 훨씬 더 자주 웃는 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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